"이참에 가전제품 바꿀까"…LG 29% VS 삼성 30% 할인 돌입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3-11-21 08:30:44
▲ 사진=삼성전자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LG전자가 일부 가전제품을 29% 할인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6개 품목에 대해 30% 특별할인 행사로 맞불을 놓았다.

삼성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혜택을 강화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SALE’을 지난 20일부터 추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고객들은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인기 비스포크 가전과 TV, 게임용 모니터 등 총 6개 품목·11개 모델을 기준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이달 1일부터 '삼성 위크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한 달간 제품에 따라 20∼40% 할인,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최대 47% 할인, 삼성닷컴 앱 구매시 최대 10만원 할인, 삼성카드 결제 시 금액대별 최대 90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21일 하루 동안에는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29% 할인 판매한다.

LG전자는 홈페이지에 TV 4개 모델과 워시타워, 건조기, 스타일러, 청소기, 냉장고, 김치냉장고(2개 모델),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2개 모델), 공기청정기 제품을 제품군별 500대 한정으로 특가 판매한다고 공개했다. 해당 행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1인당 행사 제품 1대만 구매할 수 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