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직전 팬·그릴 매출 평월의 3배…롯데하이마트, 생활가전 할인

유통·소비재 / 황세림 기자 / 2026-09-17 07:00:23
2023~2025년 자사 매출 분석…이달 말까지 전국 매장서 진행
안마기·노트북·청소기 등 선물·명절 준비 가전 대상
▲ 롯데하이마트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달 말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추석맞이 작정 SALE’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추석을 앞두고 전기팬과 그릴 등 명절 조리에 쓰이는 생활가전 수요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선물용 가전과 생활·주방가전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7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자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직전 한 달간 팬·그릴 매출은 월평균의 약 3배를 기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이달 말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팬·그릴을 비롯해 안마의자와 안마기, 노트북, 청소기 등을 할인 판매한다.

팬·그릴은 명절 음식 준비 수요가 집중되는 품목이다. 회사는 전기팬과 전기그릴, 무연그릴 등을 행사 대상에 포함했다.

선물용 가전에서는 안마의자와 안마기를, IT 제품에서는 노트북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청소기 제품군에서는 무선청소기와 로봇청소기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일부 행사 제품에는 연장보증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판매와 함께 수리·청소·이전설치·연장보증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안심 케어 서비스 매출은 3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 증가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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