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家 소식] KB국민은행, 우리금융, NH농협은행 등

은행·2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4-14 18:37:27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이 나눔과 포용, 그리고 디지털 전환을 앞세워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도심 속 숲 가꾸기 봉사활동으로 ESG 실천에 앞장섰고 우리금융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NH농협은행은 본인확인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되며 디지털 금융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 KB국민은행, 임직원 가족과 함께 매헌시민의숲 가꾸기 봉사활동 

 

▲ KB국민은행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서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에서 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해 ▲낙엽 정리 ▲이끼 심기 ▲화분 만들기 등 정원 경관 개선 작업을 함께했다.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은 임직원 후원금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지난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 1호를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매헌시민의숲 등 총 5곳에 조성됐다.

◆ 우리금융, 교육격차 해소 앞장…‘우리러너 2기’ 출범


▲ 지난 12일 열린 '우리러너 2기' 출범식에서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러너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러너’는 학습 의지는 높지만 환경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선발해 학습 지원과 자기주도학습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2기부터는 지원 대상을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로 확대하고 서울뿐 아니라 전국 단위로 선발해 교육 접근성을 넓혔다.

이번 2기에는 총 255명의 지원자 중 150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 학생에게는 학기 중 서점·문구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 바우처가 제공되며 방학 기간에는 여름 ‘학습방법 캠프’와 겨울 ‘집중학습 캠프’도 운영된다.

◆ NH농협은행, 본인확인기관 신규 지정…NH인증서 활용성 확대


▲ NH농협은행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본인확인기관은 주민등록번호 없이 인증서, 휴대폰, 신용카드 등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 지정을 통해 농협은행은 자체 ‘NH인증서’를 활용해 금융, 공공, 민간 분야의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구축해 NH인증서의 활용성을 다양한 앱과 환경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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