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감상·진 만들기 등 상시 체험도 마련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세화미술관이 전시 관람과 작가 체험을 결합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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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화미술관이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진=세화미술관 |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은 현재 전시 중인 《기억의 실루엣: 형태, 이미지, 관점》, 《투명한 손, 움직이는 색》 참여 작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7일에는 김예솔 작가가 ‘어쩌면 삐뚤게 세상에 낙서하기’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직접 드로잉한 뒤 만화경으로 이를 관찰하며 작가의 작업 방식인 놀이적 요소를 경험한다.
23일에는 정만영 작가의 ‘사운드 탐험, 나만의 소리 장소 찾기’가 열린다. 관람객이 야외에서 일상 속 소리를 녹음하고, 이를 통해 작가의 작업 과정과 관점을 살펴보는 방식이다.
이 밖에 매주 화·일요일 오후 3시에는 이원우 작가의 작품과 연계한 솜사탕 감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술관 2층 로비에서는 종이를 활용해 소책자를 만드는 ‘핸드메이드 진 만들기’도 상시 운영된다.
세화미술관 관계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직장인까지 누구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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