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의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가 5일 경기도 이천에 연면적 1만평 규모의 물류센터 ‘QDPC이천’을 열고 국내 물류사업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큐텐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난해부터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등 국내 주요 e커머스를 인수하면서 네이버, 쿠팡, SSG닷컴에 이어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4위에 올랐다.
![]() |
| ▲ 사진자료_큐익스프레스 QDPC 이천<사진=티몬> |
이번에 오픈한 ‘QDPC이천’은 큐익스프레스가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 ‘스마트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물류를 통합 운영하는 파트너를 위한 시설이다.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등 파트너사는 큐익스프레스의 국내외 풀필먼트를 하나로 연계해 국내·해외 주문, 재고 관리, 배송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큐익스프레스는 영종도, 김포 등 경기 서부지역에 치우쳐 있던 물류센터를 내륙 지역인 이천을 거점으로 확보함으로써 국내 배송 상품의 입출고 효율성을 대폭 올리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국내 물류센터 시장 영향력을 확장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17개국에 32개 지점을 갖고 있는 큐익스프레스는 "해당 국가의 해외 직배송 서비스 QFS(Qxpress Fulfilment Service·큐익스프레스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내 셀러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큐텐 계열사인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의 입점 셀러들은 큐익스프레스의 국내외 물류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큐익스프레스 관계자는 “해외 수출을 기대하는 기업과 셀러들은 국내와 해외 물류 운영에 대한 이원화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며 “큐익스프레스는 국내 물류의 중심지에 위치한 QDPC이천으로 파트너들에게 국내 물류 운영 효율과 해외 수출의 가능성을 한번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