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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유천동3구역 재개발 투시도<사진=효성> |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효성그룹 계열 건설사 ‘진흥기업’이 ‘대전 유천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진흥기업과 증흥토건 컨소시엄은 지난 28일 열린 ‘대전 유천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총 공사규모는 4802억원이다. 이중 진흥기업의 공사지분은 40%에 해당하는 1921억원이다.
대전 유천동3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 276 일원에 지하2층~지상35층, 12개동 규모로 아파트 159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컨소시엄은 단지명을 ‘중흥S클래스‧효성해링턴플레이스 메이에르’로 제안했다. 메이에르(meilleur)는 프랑스어로 최고를 의미한다.
유천동3구역 일대는 유등천과 상업지구가 인접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초중고교가 인근에 밀집해 학군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향후 충청권광역철도역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대전 원도심 내 대표 주거 단지로 건축할 계획이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이번 대전 유천동 재개발 사업을 우수한 사업조건으로 수주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익성 높은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지속 확보해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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