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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과 우리금융그룹[연합뉴스] |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동양생명과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동양생명의 잔여 지분을 모두 취득해 100%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포괄적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동양생명은 상장폐지 절차를 거쳐 우리금융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동양생명 주주들은 보유 주식을 우리금융지주 신주로 교환받게 된다.
우리금융은 앞서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추진하며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선 바 있다. 이번 완전자회사 편입으로 은행과 보험 간 상품 연계와 고객 기반 확대, 자산관리(WM) 부문의 시너지 창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우리금융이 보험 계열사 지배구조를 단순화하면서 그룹 차원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금융은 향후 주주총회 승인과 관계 당국의 절차를 거쳐 포괄적 주식교환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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