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전시·체험 가득…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여름방학 맞춤 운영

은행·2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8-04 15:54:44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밤 9시까지 운영…36개월 이하 무료
모빌리티 전공 대학생·65세 이상 단체 관람객 우대요금 적용
▲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말까지 밤 9시까지 운영되는 ‘나이트 뮤지엄’과 함께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삼성화재>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삼성화재가 운영하는 교통박물관 ‘모빌리티뮤지엄’이 여름방학을 맞아 밤 9시까지 운영되는 ‘나이트 뮤지엄’과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원한 여름 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은 무더위를 피해 쾌적한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여름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개관 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는 ‘나이트 뮤지엄’이 진행된다. 관람객은 더운 낮 시간을 피해 야간에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공연장에서 영화도 즐길 수 있다. 오후 5시 이후 입장하는 관람객에게는 입장료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사각지대에 대해 알아보는 폴리 만들기’는 폴리 캐릭터 폼보드를 만들며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해 배우는 활동이다. ‘스티커팡팡 모빌리티 친구들’은 스티커북을 활용해 다양한 이동수단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자동차에 관심 있는 관람객이라면 ‘부릉부릉 클래식카’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정비고를 개방해 클래식카의 구조와 부위에 대한 설명, 실제 시동 과정을 현장 직원의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혜택도 확대됐다.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무료 입장 대상 유아 기준은 기존 24개월 이하에서 36개월 이하로 확대했으며 모빌리티 관련 전공 대학생은 입장료 5000원이 적용된다. 만 65세 이상 단체 관람객(10인 이상)에게도 우대 요금이 제공된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관계자는 “시원한 박물관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여름방학 맞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짧은 방학이지만 알차고 특별한 문화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최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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