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 The퍼스트 건강보험S’ 개정 출시

경제·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2-09 15:53:21
검사부터 치료 과정 통합 보장 강화, 암·순환계 통합치료비 확대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삼성생명이 암과 주요 순환계질환 치료에 필요한 핵심 보장을 하나로 통합한 보험 상품 출시를 예고했다.

삼성생명은 암과 주요 순환계질환 치료 과정을 기준으로 보장을 강화한 ‘삼성 The퍼스트 건강보험S’를 오는 10일 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 삼성생명은 ‘삼성 The퍼스트 건강보험S’를 오는 10일 개정 출시한다/사진=삼성생명

 

지난해 출시한 삼성 The퍼스트 건강보험S는 가족이 함께 가입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가족결합할인’, 고객의 건강상태가 개선되면 보험료가 낮아지는 ‘무사고고객 계약전환’ 제도가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암과 주요 순환계질환 치료에 필요한 핵심 보장을 하나의 구조로 통합했다. 우선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치료비를 연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하는 ‘암통합치료(종합병원이상)특약AT’을 신설해 영상·정밀검사, 수술·항암약물치료·방사선치료·통증완화치료·재활치료 등 치료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액본인부담(비급여포함) 암통합치료(종합병원이상)특약AT’로 전액 본인 부담이 발생하는 로봇수술, 일부 표적·면역 항암치료, 양성자 방사선치료 등 비급여 영역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뇌혈관·심장 질환 등 순환계질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술·혈전용해치료·급여 혈전제거술·중환자실 치료·재활치료 등을 보장하는 ‘주요순환계질환통합치료(종합병원이상)특약AT’도 마련했다.
 

삼성 The퍼스트 건강보험S는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은 10년·15년·20년·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개정 상품은 실제 고객의 치료 여정을 기준으로 보장을 통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맞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보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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