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산은·수은과 7000억원 펀드…전문인력 채용도

경제·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9-08 15:55:20
산은·수은과 첫 협력사업…신입·전문인력 총 190명 선발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과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7000억원 규모의 공동펀드를 조성한다. 지난 3월 정책금융기관 협의회 출범 이후 처음 추진하는 공동협력사업이다.

8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은 전날 ‘정책금융기관 글로벌 스케일업 협력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

세 기관은 각각 1500억원씩 총 4500억원을 공동 출자해 7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대형펀드 1개와 중형펀드 2개 등 총 3개 펀드로 구성한다.

펀드는 미래 신산업 분야의 중소·중견·벤처기업에 성장자금을 공급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데 활용한다. 세 기관은 이달 3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뒤 공동 심사를 거쳐 11월 중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하반기 정규직 수시채용도 진행한다. 디지털·IT 분야 6명과 금융 분야 9명 등 전문인력 15명을 선발하며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현재 진행 중인 신입행원 175명 공개채용을 포함하면 하반기 정규직 채용 규모는 총 190명이다. 10월 말 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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