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라이프플러스, 공공 보안·에너지 플랫폼 시장 공략 본격화

IT·플랫폼 / 최성호 / 2026-04-24 15:46:47
대형 공공SW 사업 경험 조직 합류…조달·ESG·보안 사업 결합 추진

[토요경제 = 최성호 기자] 모아라이프플러스가 공공 보안 소프트웨어와 에너지 융합 플랫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대규모 공공 소프트웨어 시장을 기획하고 안착시킨 경험을 가진 핵심 조직을 영입해 조달 시장 진입과 플랫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모아라이프플러스 생산 제품 AI 이미지/사진=모아라이프플러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최근 공공기관과 교육 시장을 중심으로 대형 소프트웨어 유통 및 정책 기반 사업을 수행해온 조직이 합류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조직 영입을 통해 공공 조달 시장 대응력과 글로벌 소프트웨어 사업 확장 기반을 함께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합류한 조직은 단순 제품 영업보다 공공시장 진입 전략, 조달 체계 구축, 유통 구조 설계 등 시장을 만드는 방식의 사업 경험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과 협업해 국내 공공시장 확대를 이끈 경험도 있어 모아라이프플러스의 보안·에너지 플랫폼 사업 전환에 주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사업 실행 파트너로는 국내 벤처 1세대 기업 휴맥스 관계사인 인엠스가 참여한다. 인엠스는 공공 조달 수행 경험과 전국 단위 설치·유지보수 역량을 바탕으로 공급망 구축과 현장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영호 모아라이프플러스 본부장은 “총판 계약을 기반으로 공공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ESG 플랫폼을 통해 보안과 에너지 사업을 결합한 새 사업 모델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데이터 기반 통합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이번 조직 합류를 계기로 공공 조달 기반 보안 소프트웨어, IoT 및 엣지보안 플랫폼, 재생에너지·ESG 연계 플랫폼을 결합한 차세대 공공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회사는 조달 등록, 채널 구축, 중앙부처 연계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상반기 중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공 IT 시장은 제품 판매보다 정책과 유통 구조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사업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전략 파트너사 및 조달대행사와 협력해 공공과 민간 시장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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