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창원시 공동후원 '2023 ITF 국제 테니스 대회' 성료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3-06-19 15:44:14
▲ 2023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 시상식(왼쪽부터 전영대 오리온 테니스단 단장, 신산희 단식 우승자, 신종철 경남테니스협회장,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창원시 공동 후원 ‘2023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 국제 남자테니스투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테니스협회와 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해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진행됐다.

올해에는 ITF 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 등급이 기존 M15에서 M25로 상향되면서 총 상금은  2만5000달러 규모로 커졌고, 미국, 일본, 호주 등 10개국 88명의 수준 높은 선수들이 출전하면서 국내 테니스팬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8일간 이어진 치열한 경쟁 끝에 복식은 정홍·최재성 조가, 단식은 신산희(이상 한국)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특히 신산희의 단식 우승은 2019년에 이은 대회 통산 두 번째 기록이다.

지난 17일과 18일 tvN SPORTS가 중계한 복식·단식 결승전에는 US오픈 남자 단식 16강에 두 차례 진출하는 등 한국 테니스계의 전설로 꼽히는 오리온 테니스단의 이형택 감독이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오리온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국내에서 직접 즐기는 한편, 우리나라 테니스 유망주들의 가능성도 확인한 의미 있는 대회였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하면서 국내 스포츠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역할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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