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2Q 영업익 405억원, 동국씨엠 291억원

산업 / 양지욱 / 2024-07-26 15:29:38
수익성 중심 판매 전략과 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 감소 최소화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동국제강은 26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보다 23% 감소한 4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전 분기보다 1.4% 증가한 9402억원이며, 순이익은 20.5% 감소한 231억원으로 집계됐다.

 

동국제강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1조8674억원, 영업이익 529억원, 순이익 442억원으로 나타났다.


동국제강은 “전방 산업 침체 속에 야간 가동과 재고 감축 등으로 원가를 절감했고, 수익성 중심의 생산 판매 전략으로 영업이익 감소 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국제강그룹 자회사 ‘동국씨엠’은 2분기 영업이익이 29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2% 증가했다.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전 분기보다 1.1% 증가한 5628억원, 순이익은 7.3% 늘어난 22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1조1193억원, 영업이익 529억원, 순이익 442억원으로 나타났다.


동국씨엠은 “전방 산업의 수요가 침체하면서 생산·판매량이 소폭 감소했지만 고환율 속에 수출 비중을 확대했다”며 “또 럭스틸(Luxteel)·앱스틸(Appsteel) 등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제품 위주로 수익성을 중시한 결과 실적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영업·판매 방식을 전환하고, 스마트팩토리를 강화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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