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오는 16일부터 복분자주·매취순 등 출고가 선제적 인하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1-12 15:22:50
▲ 보해양조 대표 제품 '보해 복분자주' <이미지=보해양조>

 

보해양조는 오는 16일부터 과실주 제품군의 출고가를 선제적으로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국세청이 과실주와 기타주류 등에 대한 기준판매비율 도입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키로 예고한 가운데, 설 명절 시기를 고려해 이를 이달 16일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명절을 앞두고 대표 과실주 제품군인 '보해 복분자주'와 '매취순'의 가격을 조기 인하해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의 부담을 한층 덜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보해 복분자주’ 출고가는 6500원에서 5.3% 인하한 6156.49원으로, ‘매취순 오리지널’은 3700원에서 5.3% 인하한 3504.45원으로 낮아진다. ‘15년 숙성 매취순’, ‘순금 매취순’ 등 다른 매실주 품목도 이와 같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지난 연말 소주 제품군 가격을 선제적으로 인하한 데 이어, 과실주 또한 기준판매비율을 조기 반영해 설 명절을 앞둔 소비자 부담을 덜고자 했다”며 “고물가 장기화 추세로 힘든 소비자를 위해 보해가 업계를 앞장서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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