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H1 혼합자산펀드1호 통해 재간접 투자

보도자료 / 위아람 기자 / 2026-04-23 15:17:48
다수의 사모펀드와 공모펀드에 투자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H1 혼합자산펀드 1호를 통해 다수의 사모펀드에 재간접 방식으로 투자한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신규 상품인 '현대인베스트먼트 H1 혼합자산투자신탁1호(사모투자재간접형)'(이하 ‘H1펀드’)를 지난 17일부터 판매했다고 밝혔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로고


최근 사모투자 대중화(Democratisation of private markets)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일반 사모집합투자기구(이하 ‘사모펀드’) 운용규모는 순자산 기준으로 2024년 말 663조원에서 2026년 3월 말 788조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사모펀드는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는 국면에서 투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다양한 투자 기회를 활용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다만 사모펀드 투자는 고액 자산가 중심의 투자 상품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사모투자재간접형 공모펀드 도입으로 소액 투자자들도 사모펀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H1 펀드는 다수의 사모펀드에 재간접 방식으로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판매사 하나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H1펀드는 구도자산운용, 디에스자산운용, 아크임팩트자산운용, 타이거자산운용투자일임,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가나다 순) 등이 운용하는 사모펀드와 공모펀드에 투자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각 운용사별로 운용 전략에 고유한 강점이 있으며 예를 들어 한 운용사는 멀티 전략에, 다른 운용사는 국내외 상장주식 롱바이어스(Long biased) 전략에, 또 다른 운용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투자 트렌드 파악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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