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들면 환경 기부"...새마을금고 '지구지킴이' 캠페인 2억원 달성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8-20 14:25:20
적금 만기 시점에 맞춰 환경 분야 기부 예정
▲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금융상품 가입과 환경 기부를 연계한 ‘지구지킴이’ 캠페인을 성료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한 ‘지구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약 1만7000건의 정기적금 계좌를 모집해 목표 기부금 2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MG더뱅킹 앱에서 1년 만기 정기적금에 가입하고 환경보호 실천에 동의하면 새마을금고가 계약금액의 0.5%(최대 2억원)를 환경 분야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기부금은 정기적금 만기 시점인 내년 2분기에 집행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 3월 영남권 산불을 계기로 일회성 후원이 아닌 장기적 문제의식을 가지고 환경 보호에 동참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환경을 비롯한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협동조합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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