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코스피가 장중 6700선을 돌파한 가운데 한국 시장이 영국을 제치고 세계 8위 시장에 올랐다.
2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한국의 주식시장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4조400억달러에 이르러 세계 8위 규모의 시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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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장중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2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2024년말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증시 규모의 두 배 수준이었던 영국의 전체 시가총액은 3조9900억달러다.
세계에서 시총 기준으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은 미국으로 75조달러다. 이후 중국·일본·홍콩·인도·캐나다·대만·한국·영국·프랑스 순이다.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부터 현재 8위인 한국까지 시가총액 규모가 4조달러대여서 주가가 더 상승할 경우 5위를 차지하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는 것이 시장의 시각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코스피 상승의 원인으로는 인공지능 특수와 이재명 정부의 친시장적 정책을 꼽을 수 있다.
오후 1시 35분 기준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1.08% 상승한 6686.49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712.73을 터치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45% 하락한 1220.66을 기록 중이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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