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짤뉴스] 3월 이상기온에 지역별 벚꽃 개화 시기 예년보다 차이 커

포토뉴스 / 양지욱 / 2025-04-02 13:34:10

▲ 지난 1일 경북 경주시 보문호수에 만개한 벚꽃나무<사진=양지욱 기자>
▲ 지난 1일 경북 경주시 보문호수에서 봄을 즐기는 상춘객<사진=양지욱 기자>

 

3월 이상 기온의 영향으로 벚꽃 만개 시기가 남부지역은 예년보다 6~7일 빨라지고, 서울 등 중부지역은 4~5일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북 대구, 포항의 벚꽃은 지난달 27~28일 만개해 예년보다 6~7일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경주시도 지난 1일 주요 관광지들도 벚꽃으로 장관을 이뤘다.

 

경주 벚꽃 나들이 제1경으로 꼽히는 ‘보문호수’는 9000여 벚나무들이 만개해 연분홍 빛 물결을 만들었으며, 벚나무 사이 노란 개나리꽃이 활짝 펴 상춘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 지난 1일 경북 경주시 불국사의 봄 풍경<사진=양지욱 기자>
▲ 지난달 27일부터 개화를 시작한 경북 경주시 벚꽃<사진=양지욱 기자>

 

3월 하순까지 눈이 오는 등 꽃샘추위를 보였던 중부지방은 벚꽃 개화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어져 서울의 벚꽃은 오는 9~10일경 만개할 것으로 민간 예보업체들이 예측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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