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오너 3세 ‘구동휘 체제’ 공식화…LS그룹 ‘2026 임원 인사’ 단행

산업 / 양지욱 / 2025-11-25 13:23:06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LS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LS MnM이 오너 3세 구동휘 사장 체제를 공식화 했다. 그룹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핵심은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화와 효율화가 골자다. 이에 따라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켰다. 아울러 그룹의 비전을 달성하고 미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신사업 성과 가속화도 동시에 추구했다.

 

▲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CEO 사장/사진=LS그룹

 

이번 인사에서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 사장은 구자열 LS그룹의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지난해부터 LS MnM 대표이사를 맡아 귀금속 매출 증가 등 효율적 운영 관리로 기존의 제련 사업 수익성을 개선시킨점을 인정 받았다. 또한 황산니켈, 전구체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 사업 육성을 통해 그룹 비전 중 하나인 전기차 소재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LS는 전력 사업 호황 등에 힘입어 가식적 성과를 낸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올해 큰 사업 성장을 이끈 LS일렉트릭의 안길영·채대석 전무와 그룹의 AI 업무 효율을 주도한 LS ITC 조의제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이 같은 2026년도 임원 인사를 통해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과 위기에 대응하고, 구자은 회장이 강력히 추진 중인 ‘비전 2030 경영’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승진자는 구동휘(LS MnM) 1명, 부사장 승진자는 안길영·채대석(이상 LS ELECTRIC)·조의제(LS ITC) 등 3명, 전무 승진자는 이충희·조욱동·박우범·윤원호(이상 LS ELECTRIC) 김상무(E1) 5명, 상무 승진자는 이진호·최종섭·최해운(이상 LS ELECTRIC), 이승곤·김동환(이상 LS MnM), 송인덕(LS엠트론), 이창우(INVENI), 김은일(예스코), 김근식(가온전선) 등 9명이다.

이와 함께 지예규·손시호·유창우(이상 LS전선), 유동일·박준석·최규태·백승택(이상 LS ELECTRIC), 이정태(LS MnM), 김명훈(LS엠트론), 강기훈(E1), 이제환(예스코), 김영호(가온전선) 등 12명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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