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주거·플랫폼·여행까지…생활금융 전방위 강화

경제·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4-16 13:30:44
보증료 최대 30만원 지원·모임통장 개편·카드 300만장 돌파
주거 안정·플랫폼 편의·결제 서비스까지 고객 접점 확대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신한은행이 전세사기 예방 지원과 플랫폼 개편, 여행 특화 카드 성과를 잇달아 내놓으며 생활금융 전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SOL모임통장’ 서비스 개편, 여행 특화 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 300만장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등 주거·플랫폼·결제 영역 전반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 신한은행이 주거 안정 지원부터 플랫폼·결제 서비스까지 생활금융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사진=김연수 기자

◆ 전세사기 예방 지원…보증료 부담 완화

신한은행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차인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사기 예방 금융비용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전세자금대출 이용 고객 중 청년, 다문화가정, 장애인 포함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보증료 부담으로 반환보증 가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약 39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 모임통장 개편, 생활금융 플랫폼 강화

신한은행은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거래내역과 공지, 모임 관리 기능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챗봇과 배너를 통해 일정과 회비 납부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도록 했다.

또 캘린더 기능을 확대하고 ‘모임비 통합 관리’ 메뉴를 도입했으며 금융상품을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서비스 이용자는 출시 1년 만에 65만명을 넘어섰다.

◆ 트래블카드 300만장…여행·일상 소비 연결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300만장 돌파를 기념해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카드는 출시 이후 누적 이용액 6조원을 넘어서며 대표 여행 특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신한은행은 외식 플랫폼 할인 이벤트 등 생활 밀착형 혜택도 확대하고 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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