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남동스카이장례식장 새단장…직영장례식장 14곳 구축

산업 / 위아람 기자 / 2026-08-25 12:19:36
“소비자 편의성 높인 프리미엄 장례 인프라 확대”
보람상조 중심 직영 장례 서비스 고도화…삶 전반 아우르는 ‘라이프 큐레이터’ 가치 확장
▲보람상조 ‘남동스카이장례식장’ 전경 [보람그룹]

 

국내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보람상조가 인천 지역 장례식장을 새롭게 운영하며 직영 장례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보람상조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을 인수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리모델링을 거쳐 직영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은 보람상조의 14번째 직영 장례식장이다. 보람상조는 기존 장례시설의 공간 구성과 이용 환경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하고, 그동안 축적해온 장례 서비스 전문성과 직영 운영 노하우를 적용해 유족 중심의 프리미엄 장례시설로 새롭게 단장했다.
 

7층 규모의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은 전 빈소가 지상에 배치됐으며, 야외 단독 테라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장례식장의 어둡고 경직된 이미지를 완화하고, 유가족과 조문객이 보다 쾌적하고 품격 있는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공간과 인테리어를 개선했다.
특히 고층부에 마련된 테라스는 장례 기간 머무는 유가족과 조문객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별도 공간으로 활용된다. 장례시설 내부에 개방감을 더해 이용객에게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빈소는 장례 규모와 유족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층별로 다양한 크기로 구성했다. 대규모 장례를 위한 VIP실은 14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약 130명을 수용할 수 있어 보다 넓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조문객을 맞이할 수 있다.
 

보람상조는 이번 남동스카이장례식장 인수를 통해 인천 지역의 직영 장례 서비스 기반을 확대하고, 전국 직영 장례식장 간 표준화된 운영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송도 지역 내 장례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약 23만 명의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장례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장례식장은 유족들이 보다 편안하고 품격 있는 환경에서 고인의 마지막을 모실 수 있도록 공간과 시설 전반을 세심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현대 장례문화에 맞는 시설 고도화와 서비스 품질 강화를 통해 유족과 조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장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보람상조를 중심으로 전국 직영 장례식장의 시설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웨딩, 크루즈,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라이프 큐레이터’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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