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쪽방촌에 5억원 기부…냉난방 지원 등 사회공헌 확대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8-05 12:12:25
폭염·한파 취약계층 위한 기후위기 대응 지원 나서
▲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5일 쪽방 거주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5억원을 전국쪽방상담소협의회에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행연합회>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은행권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은행연합회는 5일 전국쪽방상담소협의회에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전국 10개 쪽방상담소를 통해 고효율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구입에 사용되며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난방기기 및 방한용품 지원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지원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은행권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은행권은 전국 5000여 개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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