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국내 주도 테마 ETF 집중 투자

보도자료 / 위아람 기자 / 2026-04-27 11:31:06
소수 ETF에 집중 투자… 비중 탄력적 조정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소수 ETF에 집중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상품을 내놨다.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시의 주도 테마 상장지수펀드(ETF)에 집중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코리아액티브테마ETF랩’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이 코리아액티브테마랩 상품을 출시했다/사진=미래에셋증권


이 상품은 시장을 이끄는 핵심 테마를 선별해 소수 ETF에 집중 투자하고 시장 변화에 따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 전략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문적 자문을 바탕으로 선제적 리스크 관리도 이뤄진다.

국내 주식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테마 순환에 따라 부상하는 업종·테마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대응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의 핵심은 ‘주도 테마 선별’이다. 단기 이벤트성 테마나 저평가 턴어라운드 종목보다는 △추세적인 이익 성장 △글로벌 내러티브(Narrative) △관련 종목군의 확산 여부를 종합 분석해 시장 주도력이 높은 테마에 집중한다. 반도체·방산·우주·원자력·로보틱스 등을 대표적인 주도 테마 후보군으로 제시했다.

포트폴리오는 일반 분산형 상품과 달리 시장 모멘텀이 가장 강한 테마에 높은 비중을 부여하고 △ETF 수급 데이터 △가격 모멘텀 △주도 종목 수 변화 △이익 추정치 변화 등을 반영한 수시 리밸런싱이 진행된다. 시장 위험이 높아지면 현금성 자산 비중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하방 변동성 관리에도 나선다.

박건엽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국내 상장 ETF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ETF 선별 역량과 운용 민첩성이 더욱 중요해졌고 단순 지수 추종을 넘어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를 선별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교체·조정하는 EMP형 랩 전략의 차별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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