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거래소 [연합뉴스] |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형 상장사를 중심으로 자사주 매입·소각과 현금배당 등 주주환원 움직임이 이어졌다.
2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8월 기업가치 제고 현황’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5000억원, 셀트리온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현대자동차는 7891억원 상당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내놨다.
현금배당 결정도 잇따랐다. SK하이닉스는 2700억원, KT&G는 2100억원 규모의 배당을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포함해 올해 총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공시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새로 공개한 기업은 지난달 9곳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상장사는 누적 756곳으로 늘었다. 유가증권시장 354곳, 코스닥시장 402곳으로 이들 기업이 전체 증시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3.4%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알리는 기업도 늘고 있다. 지난달에는 11개사가 주기적 공시를 제출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밸류업 지수는 3240.84를 기록했다. 밸류업 지수를 활용한 상장지수펀드(ETF) 13종의 순자산총액은 3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지역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기업들의 밸류업 공시와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