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美 ’랜덤골프클럽’ 국내 론칭…6조 원대 골프웨어시장 선점 나서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3-08-28 11:18:38
RGC, 헤지스골프, 닥스골프, 더블플래그에 이은 네 번째 수입 브랜드
▲ 랜덤골프클럽 캠페인 화보<사진=LF>

 

LF그룹이 네 번째 골프웨어 브랜드 ’랜덤골프클럽’를 론칭하며 골프시장 선점 강화에 나섰다.  현재는 헤지스골프, 닥스골프, 더블플래그 등 3종 골프웨어 브랜드를 소유 중이다.

 

LF가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랜덤골프클럽(Random Golf Club,  RGC)’사와 제품 수입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국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LF는 지난해 기준 약 6조3000억 원대 규모로 성장한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맞춘 골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신선함에 목마른 고객 니즈와 한층 세분화된 국내 골퍼들의 취향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2017년 출시된 RGC는 ‘골프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A New Way To Play Golf)'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적인 골프 브랜드가 가진 고루한 이미지를 없애고 골프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정의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그 속에서 브랜드를 성장시켜 단기간 내 전 세계 골퍼들 사이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디자인적으로는 펀(fun)한 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경쾌한 색감과 위트 있는 그래픽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브랜드 이니셜인 ‘RGC’를 포인트로 활용한다.

LF 패션사업총괄 김상균 대표는 “글로벌 골프웨어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랜덤골프클럽이 앞으로 국내 뉴 제너레이션 골퍼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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