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기보, 혁신창업기업에 1000억원 투입

은행·2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11-03 11:16:19
보증서 발급 기업 대상 총 1000억원 공급…금리 최대 1.5%p 감면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IBK기업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혁신창업기업의 자금난 극복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31일 기술보증기금과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 자금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벤처투자기관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혁신창업기업이 사업화 초기 단계에서 겪는 자금 공백인 ‘데스밸리’ 해소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기업은행은 협약에 따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대출금리는 최대 1.5%포인트(p) 감면되며 대출한도와 보증비율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투자 유치 이후 자금 조달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술력 있는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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