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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바레인에서 열린 ‘2024 세계노선개발회의’에서 한국공항공사 홍보부스를 찾은 해외공항·항공사 참가자들 모습<사진=한국공항공사> |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한국공항공사가 글로벌 항공사들의 국내 지방공항 신규 노선 확대에 나선다.
한국공항공사(이하 공사)는 바레인에서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열린 ‘2024 세계노선개발회의’에 참가해 세계 주요 공항·항공사와 지방 공항의 신규 항공 노선 개설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해외 15개 항공사·공항운영기관과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김해·청주공항의 잠재력을 설명하고 노선 개설을 제안했다.
최근 운수권이 신설된 지방공항발 인도네시아 발리·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노선의 조속한 취항을 위해 가루다항공(인도네시아), 우즈벡공항공사와 현지 회의도 했다.
홋카이도공항공사, 간사이에어포트, 세부공항공사와는 삿포로·고베 등 일본 신규 노선 취항과 청주-세부 노선의 정기편 전환 등을 논의했다.
‘루트회의’라고도 불리는 세계노선개발회의는 매년 개최되는 항공노선 개발 회의로, 올해는 230개 항공사와 329개 공항운영자 등 총 700여개 기관이 참석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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