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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놀자 CI |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야놀자가 26일 “티몬·위메프로부터 정산받지 못한 금액이 일부 있으나 재무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준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야놀자는 이날 입장문에서 “야놀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날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고서 기준 야놀자는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상품을 약 7370억원가량 보유 중이다. 자본 총계는 약 1조4000억원이다.
야놀자 측은 이는 다른 국내 주요 여행기업과 비교할 때 13∼32배 큰 수준이며, 인터파크커머스 매각 대금이 야놀자의 자금 운용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야놀자는 지난해 4월 인터파크커머스(쇼핑·도서 부문) 지분 전량을 큐텐에 매각하는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야놀자가 큐텐에서 받아야 할 매각 미수금은 작년 말 기준 1680억원에 이른다.
다만 야놀자는 매각 미수금에 대한 담보로 큐익스프레스와 인터파크커머스 주식 일부에 2280억원가량의 담보를 인터파크트리플 명의로 설정한 상태다.
야놀자는 “인터파크커머스 매각으로 인한 야놀자 및 인터파크트리플의 자산 유출은 전혀 없다”며 “따라서 매각 대금 관련 미수금은 자본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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