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 회장 ‘인터배터리’ 방문… “EV생태계 사업역량 결집해야"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4-03-07 10:42:58
▲ ‘인터배터리 2024’DML LS그룹 부스<사진=양지욱 기자>

 

이차전지 소재부터 충전 인프라까지 전기차 사업을 확대 중인 LS그룹이 지난 6일부터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관련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LS는 약 270㎡(약 82평) 정도의 대규모 전시장 ‘LS Pavilion’을 마련하고, LS일렉트릭을 중심으로 LS MnM, LS이모빌리티솔루션, LS이브이코리아, LS머트리얼즈, LS알스코 등 6개 회사가 ▲ Materials ▲EV ▲ESS ▲Rechargeable Battery Production ▲Charging 등 5개의 존을 구성해 EV 분야 그룹 차원의 통합솔루션 및 밸류체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룹 차원에서 2차전지 소재부터 전기차 부품 및 충전 인프라까지 EV(전기차) 분야 생태계에 투자와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지난해 30부스였던 전시관을 45부스로 대폭 늘려 의미를 더했다. 

 

▲ 구자은 LS 회장(가운데)이 지난 6일 '인터배터리 2024'에 참관, LS 부스를 방문해 LS이모빌리티솔루션 직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LS>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개막 당일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한 구동휘 LS MnM 부사장 등이, 7일 오전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 그룹 경영진 및 임원들이 전시장을 찾아 참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경영진들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의 경쟁 부스도 돌아보며 최신 배터리 산업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회장은 “2차전지, 전기차 분야 시장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전년보다 더 큰 규모로 인터배터리 산업전에 참여했다”며 “전기차 소재부터 부품, 충전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지난해보다 더욱 더 첨단 기술로 무장한 것을 보면서 LS 또한 EV 생태계에 정진하며 그룹 내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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