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10’ 선정

산업 / 최은별 기자 / 2024-12-05 10:47:25
▲ 현대차 아이오닉5.<사진=현대차그룹>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현대차그룹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베스트10에 3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주관하는 ‘2025 베스트10’에 현대차 아이오닉5와 5N,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베스트10 명단에 오른 현대차그룹 브랜드의 차종은 총 3개로, 자동차그룹 기준으로 최다 선정이다.

카앤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북미에서 판매 중인 11만달러(약1억5000만원) 미만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럭, 밴 등을 대상으로 성능·가치 상위 10개 차종을 선정한다.

아이오닉5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사용자 중심 실내 인터페이스, 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등을 바탕으로 3년 연속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렸다.

고성능 전동화 모델인 아이오닉5 N은 최고출력 478kW(650마력)의 우수한 동력 성능, 제로백 3.4초, 다양한 고성능 전동화 특화 사양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의 북미 전용 모델인 텔루라이드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 편안한 승차감,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제네시스 GV70은 우아하고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고급스러운 디스플레이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베스트10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한층 더 치열해지는 자동차 시장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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