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쿼타랩, 주식보상제 컨설팅 40개 기업 돌파

은행·2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7-09 10:42:13
출범 2개월 만에 성과…RSU·RSA 활용한 맞춤형 대안 호응
▲ NH투자증권이 쿼타랩과 함께 진행 중인 ‘주식연계보상제도 컨설팅 서비스’가 출시 두 달 만에 40개 기업을 돌파했다. <이미지=NH투자증권>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NH투자증권이 쿼타랩과 협력해 진행 중인 주식연계보상제도 컨설팅 서비스가 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벤처금융 인프라 기업 쿼타랩과 함께 진행 중인 주식보상제도 컨설팅을 도입한 기업이 40곳을 넘어섰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양사가 업계 최초로 ‘주식보상제도 사업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거둔 성과다.

해당 컨설팅은 주로 자사주 매입이 어렵거나 유동성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대체 금융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자사주 소각 등 상법 개정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주식청구권(RSU)과 양도제한조건부 주식보상(RSA)을 활용한 실용적인 대안으로 기업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컨설팅에 참여한 상당수 기업이 RSU와 RSA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NH투자증권과 쿼타랩은 앞으로 상장사뿐 아니라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으로도 컨설팅 대상을 확대해 기업 규모와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주식보상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은 “쿼타랩과의 동행 영업을 시작한 이후 기업들의 만족도를 체감하고 있다”며 “양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니즈를 충족하는 주식보상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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