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하반기 수익성 경영 강화…KB차차차 ‘원스톱 안전거래’ 도입

경제·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7-07 10:17:41
영업부점장 워크숍 개최, 수익성·건전성 중심 경영전략 공유
4분기 전자매매계약·에스크로·명의이전 서비스 순차 출시
▲ 지난 3일 충남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2026년 하반기 KB캐피탈 영업부점장 워크숍을 마치고 다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KB캐피탈]

 

KB캐피탈이 하반기 경영 키워드로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제시했다.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에는 원스톱 안전거래 서비스를 도입하며 플랫폼 경쟁력도 강화한다.

KB캐피탈은 지난 3일 충남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전국 영업센터장과 지점장, 본사 주요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영업부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영업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상품별 실적을 분석하고 KB차차차 성장 전략을 비롯해 영업 성과 발표와 현장 개선 과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KB캐피탈은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KB차차차는 지난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이후 신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4분기부터 전자매매계약과 에스크로 안전결제, 온라인 명의이전 등을 하나로 연결한 ‘원스톱 안전거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는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건전성, 비용 효율성을 기반으로 이익 체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시장이 KB캐피탈을 벤치마킹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KB캐피탈은 이날 상반기 우수 영업점과 우수 리더를 시상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 전략도 함께 공유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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