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무심천 정화’ 나섰다…청주서 ESG 활동 확대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04-20 10:03:04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LG생활건강이 청주 무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밀착형 ESG 경영을 강화했다.

 

▲ LG생활건강, 청주 무심천서 ‘1사 1하천 사랑’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사진=LG생활건강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에 참여해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청주시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단체가 특정 하천을 맡아 관리하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청주공장은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참여하고 있다. 무심천은 지역 대표 하천으로 벚꽃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공간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약 2시간 동안 청주대교부터 제1운천교 구간에서 쓰레기 5개 봉투 분량을 수거했다. 돗자리와 스티로폼, 페트병 등 생활 폐기물이 다수 발견됐으며, 특히 갈대밭과 수풀 등 접근이 어려운 구역에 방치된 쓰레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향후 하천 정화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하반기에는 하천변 꽃밭 조성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LG생활건강 임직원과 가족들을 비롯한 청주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무심천을 스스로 정화하는 활동이기에 보람이 더욱 크다”며 “ESG 경영 가치에 기반해 환경 정화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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