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손끝으로 미얀마에 희망을"…은행연합회 1억 원 기부 캠페인 시작

은행·2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4-17 12:00:03
▲ 은행연합회은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를 지원하기 위해 1억원 규모의 성금 모금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토요DB>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은행연합회는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 만달레이 지역의 피해 복구 및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1억원 규모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은행연합회의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을 통해 국민참여형 기부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뱅크잇’ 캠페인은 17일부터 2주간 운영되며, 국민 누구나 간단한 온라인 참여만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뱅크잇’에 마련된 온라인 모금함에서 간단한 행동만으로 가능하다. ▲ ‘좋아요’ 또는 ‘공유하기’를 클릭하면 각각 1만원 ▲‘댓글 작성’ 시에는 2만원이 은행권 재원으로 적립되어 자동으로 기부된다.

목표 금액인 1억 원이 달성되면 해당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미얀마 현지로 전달되며 이재민 구호물품 조달, 의료 지원 등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고통받는 미얀마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지난 2023년 4월 튀르키예 대지진 당시에도 ‘뱅크잇’ 캠페인을 통해 약 52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튀르키예 재난응급관리본부(AFAD)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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