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수출입 금융 및 해외채권 등 실무 중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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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수출입 아카데미'에서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하나은행이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트럼프 2.0 관세 조치’를 비롯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세미나를 열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하나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를 반영해 교육 내용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트럼프 2.0 관세 조치 동향과 전망 ▲무역의 디지털 전환 ▲수출입 외환 거래 규정 ▲수출입 금융 및 해외채권 회수 지원 제도 ▲외환시장 이해 등 수출입 업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 주제들이 강의에 포함됐다.
교육에는 하나은행 소속 수출입 전문가와 외부 초청 연사들이 참여해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사전 질의를 강의에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무 밀착형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전국 제조업, 무역업, 프랜차이즈업 등 60여 개 수출입 기업에서 실무자 120명이 참석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만의 외국환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꾸준히 제공해왔다”며 “더 많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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