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1Q 순익 4774억원… 전년比 102.6% 신장

증권·자본시장 / 위아람 기자 / 2026-04-30 09:31:58
증시 호황… 브로커리지 수수료 폭증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키움증권이 증시호황에 따른 위탁매매 부문 성장 덕분에 호실적을 시현했다.

키움증권은 30일 연결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이 47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6% 늘었다고 공시했다.
 

▲키움증권이 증시 호황에 따라 호실적을 기록했다/사진=연합뉴스


같은 기간 매출은 9조3960억원으로 15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212억원으로 90.9% 신장됐다.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실적 개선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1분기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3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0.8% 늘어났다.

자산운용 부문도 성장세가 안정적이었다. 운용손익과 배당·분배금 수익은 1557억원으로 58.9% 늘어났다.

고객 운용자산은 21조8000억원으로 43.4% 증가했다.

투자은행(IB) 부문에서는 1분기 4조3000억원 규모의 거래를 주관했다. 키움증권은 국내 채권 대표주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퓨처엠·LS전선·SK·신세계·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주요 기업의 회사채 발행을 맡았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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