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블록체인으로 디지털 전환 박차…신협, 미래 전략 세미나 개최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5-30 09:12:17
디지털금융 시대 대비한 신협의 중장기 전략 모색
▲ 지난 29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열린 '2025 신협 디지털금융 세미나'에서 김용진 서강대학교 교수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신협중앙회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29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AI와 블록체인 기술로 보는 신협의 미래’를 주제로 ‘2025 신협 디지털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을 신협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함으로써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중장기 디지털 전략 수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한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교수가 ‘AI 관련 기회와 리스크’를 주제로 AI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잠재적 위험요소를 균형 있게 조망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용호 삼정KPMG 이사가 ‘최근 금융권 AI 트렌드’를 주제로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의 AI 활용 사례와 기술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STO,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신용협동조합의 성장전략’을 발표하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기술이 신협의 미래 성장 전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신충휴 신협연구소장은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신협의 디지털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임직원의 디지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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