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연합뉴스 |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신설지주회사 출범을 앞두고 효성중공업 지분을 1%대로 낮췄다.
효성중공업은 조 부회장이 보통주 12만1075주(1.30%)를 이달 13~21일 사이 4일에 걸쳐 장내 매도로 추가 처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주당 33만9990원, 총 411억6429만 원이다.
조 부회장은 지난달 12일부터 효성중공업 지분을 꾸준히 처분해 지분율이 4.88%에서 이번에 1.20%까지 내려갔다.
효성그룹은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 생전에 그룹 분할 방식으로 후계 경영 구도를 정리한 후 계열 분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 부회장의 주식 처분은 신설 지주회사인 ‘HS효성’ 출범을 앞두고 존속 지주사인 ‘효성’에 남게 되는 효성중공업 지분율을 낮추기 위한 준비 작업이다. 공정거래법상 친족 간 계열분리를 하려면 상장사 기준으로 보유 지분을 3%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
HS효성은 오는 7월 1일자로 설립돼 조 부회장이 이끈다. 계열사에는 효성첨단소재, 효성임포메이션(HIS), 효성홀딩스USA, 효성토요타, 광주일보, 비나물류법인 등 6개 기업이 포함된다.
㈜효성은 내달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분할 계획서 승인 여부를 결의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