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노사, 임단협 마무리···임금동결 찬성 58%

산업 / 신유림 / 2021-04-07 09:34:19
현대제철 당진 제철소 고로 (자료=현대제철)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현대제철 노사가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마무리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원 7619명 중 6772명(88.9%)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임단협 교섭 의견일치안’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3941명(58.2%)이 찬성표를 던져 최종 가결됐다. 이에 따라 노사는 지난해 6월 첫 상견례 후 10개월 만에 임단협을 마무리 지었다.


주요 타결안은 기본급은 동결하되 ▲2호봉 정기승호 시 2만3000원 지급 ▲경영정상화 추진 격려금 150% 지급 ▲위기극복 특별 격려금 280만원 지급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 ▲대출금리 인하 ▲체육대회 명목 20만 카드포인트 지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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