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GS그룹 조사 착수···오너일가 부당이익 편취 혐의

산업1 / 신유림 / 2021-04-05 09:42:37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GS그룹이 계열사 간 일감몰아주기로 오너 일가에 부당이익을 안겨줬다고 보고 조사를 시작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이와 관련해 서울 역삼동 GS칼텍스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GS그룹 계열사가 시스템통합(SI) 업체인 GS ITM에 일감을 몰아줘 오너 일가가 부당이익을 편취했다고 판단했다.


GS그룹 전산 서비스를 맡은 GS ITM은 당시 내부거래 비중이 70%를 상회했다.


허서홍 GS에너지 전무, 허윤홍 GS건설 부사장, 허준홍 GS칼텍스 부사장 등 오너 일가가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가 2018년 사모펀드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 및 JKL파트너스에 지분 80%를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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