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 0.24% 보합…서울 마포·강동구는 전세 하락세도

산업1 / 김자혜 / 2021-04-01 17:51:33
2021년 3월 5주차 전국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자료=한국부동산원)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지난 3월 5주 차 전국 아파트매매 가격이 전주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서울 일부지역의 전세가격은 하락세를 보인곳도 나타났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5주 차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0.24% 오르면서 전주와 상승 폭을 유지했다. 전세가격은 0.14% 상승했다.


전체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가운데 지난주 대비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한 지역은 165개로 보합지역과 하락지역이 일부 늘었다.


시도별로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인천이 0.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 0.36%, 대전 0.31%, 대구 0.30% 충남 0.25%, 충북 0.24%, 강원 0.23%, 제주 0.22%, 부산 0.21%, 세종 0.17%, 경북 0.17% 순으로 상승률을 보였다.


지방에서는 5대 광역시 평균 0.23% 상승했다. 대전과 대구가 0.31%, 세종 0.17%, 8개도 0.17%를 기록했다.


서울은 보유세 부담과 시중금리 상승, 2·4대책이 영향을 주면서 30대 이하 위주로 전반적 매수세 감소를 했다.


강북 14개 구는 0.04%, 강남 11개 구는 0.06% 오르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상승 폭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0.11%로 유지, 서울은 0.03%로 0.01% 줄었고 지방은 0.16%로 0.01% 하락했다.


특히 서울에서는 전세가 마이너스 현상도 나왔다.


마포구는 –0.01%로 2019년 7월 2주 이후 90주 만에 하락세 전환됐다. 강남 11개 구 가운데 강남구와 강동구가 모두 –0.02%를 기록했다. 강동구는 59주 만에 하락 전환이다.


시도별로 전셋값 상승률은 대전이 0.3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 0.27%, 울산 0.23%, 충남 0.23%, 제주 0.21%, 대구 0.20% 강원 0.18%, 충북 0.15%, 부산 0.14%, 경기 0.12%, 경남 0.12%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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