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민임대주택 2만호 공급…전년대비 7000호 늘어

산업 / 김자혜 / 2021-03-25 16:15:31
수도권 8973호·지역 1만842호 입주자 모집
2021년 국민임대주택 지역별 입주자모집 호수 (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올해 국민임대주택이 약 2만 호 가량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1만9815호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수도권 13개 단지서 8973호, 지역권 30개 단지서 1만842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올해 임대주택은 전년 대비 전국기준 약 7000호 늘어났다.


수도권에서는 인천검단(1746호), 시흥장현(708호)를 지역권에서는 아산탕정(1082호), 대구도남(800호) 등이 대표적 공급단지다.


올해 공급 임대 단지에서는 처음으로 ‘귀농·귀촌 주택’을 최초 공급한다. 보성 운곡(18호), 상주 공검(20호) 단지가 이에 해당한다.


또 신혼부부 특화단지는 공동육아시설을 갖추고 물량 80%를 신혼부부에 공급한다. 인천영종 457호, 인천 검단 750호 등이다.


국민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의 60~9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2년 단위 갱신계약이 가능하다. 자격 충족 시 최대 30년간 안정적 거주를 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월평균 소득이 70% 이하여야 한다. 1인 기준 269만원, 2인 기준 365만원 3인 기준 436만원 가량 된다.


올해 2월부터는 가구원 수가 1~2인일 경우 공공임대주택의 소득요건이 완화돼 입주대상이 넓어졌다.


청약 희망자는 ‘마이홈포털→자가진단→공공주택 자가진단’ 메뉴를 통해 소득?자산 기준 등 국민임대 입주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공고관련 자세한 사항은 LH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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