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1000원부터 투자하는 펀드 3종 출시

산업 / 김자혜 / 2021-02-23 10:33:38
(자료=카카오페이증권)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22일 건강한펀드·한국인덱스 펀드·한국리버스 펀드 등 3종을 출시했다.


건강한펀드(NH-Amundi100년기업그린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 Ce)는 ESG 요소(환경?사회?지배구조)와 재무적 요소(성장성·수익성·안정성)를 함께 고려해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SG 평가 등급 상위 기업과 ESG 관련 미래 성장성이 높은 섹터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한국인덱스펀드(교보악사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파생형] Ce)는 주식 초보자들에게 적합하다.


한국거래소에서 산출하고 발표하는 ‘코스피200 지수’를 100% 벤치마크 했다.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활발한 우리나라 200개 기업의 주식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다.


기업별 주가에 상관없이 1000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소액으로 모든 종목을 사는 효과가 있다.


한국리버스펀드(NH-Amundi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Ce)는 주가가 하락했을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다.


주식과 주식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 주가지수가 1% 떨어지면 투자자는 +1%의 수익을 갖게 된다.


새로 추가된 펀드는 카카오페이 플랫폼 안에서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이나 카카오페이앱에서 ‘투자’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주간·월간 단위로 원하는 날짜에 금액을 지정하는 ‘자동투자’를 신청하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으로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나 결제 리워드로 투자하는 ‘알 모으기’를 신청하면 최소 1원까지도 투자가 된다.


시장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한국리버스 펀드’는 ‘동전 모으기’, ‘알 모으기’, ‘자동투자’로 지정할 수 없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신규 펀드 출시를 맞아 다음 달 14일까지 ‘자동투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커피지원금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상원 사업전략본부장은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나 주식 시장에 관심을 두고 있는 투자자들이 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펀드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발행인 칼럼] 금융권, 모두 수도권에 남겨라…흩어놓는 순간 경쟁력도 흩어진다

    [발행인 칼럼] 금융권, 모두 수도권에 남겨라…흩어놓는 순간 경쟁력도 흩어진다

    금융 관련 핵심 기관은 수도권에 남겨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물론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예금보험공사까지 마찬가지다. 지역균형발전이 중요하다고 해서 금융산업의 핵심 기능까지 전국에 나눠놓는 것은 균형발전이 아니라 산업 경쟁력의 분산이다.정부는 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면서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우선 이전 대상으로 제시

    2
    롯데·HD현대, H&L 1.2조 증자 추진…NCC 110만t 멈춘 뒤 승부는 원가

    롯데·HD현대, H&L 1.2조 증자 추진…NCC 110만t 멈춘 뒤 승부는 원가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석유화학 설비를 줄이면서 통합법인에 1조2000억원의 자본을 추가 투입한다. 그러나 H&L어드밴스드가 수익성을 회복할 핵심 수단은 가격 인상이 아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부 주요 제품에 5년간 가격·공급 제한을 부과했기 때문이다. 남은 설비의 가동률을 높이고 정유공정과 원료를 연결해 생산비를 어떻게 낮추는지가 국내 석유

    3
    [데스크 칼럼] 금감원 서울에 남겨라…그게 진짜 지역균형발전

    [데스크 칼럼] 금감원 서울에 남겨라…그게 진짜 지역균형발전

    금융감독원은 서울에 남아야 한다. 지역균형발전은 기관을 지역별로 나눠 갖는 일이 아니다. 산업과 기관의 기능을 가장 효율적인 곳에 배치하는 일이다. 이전한 기관 숫자보다 그 결정이 10년, 20년 뒤 국가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줄지를 먼저 따져야 한다.금감원은 대표적인 현장 감독기관이다. 은행과 금융지주,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의 건전성과 영업행위를 들여

    4
    카카오·KT·SKT, ‘답하는 AI’ 넘어 ‘일하는 AI’로…연내 대국민 서비스

    카카오·KT·SKT, ‘답하는 AI’ 넘어 ‘일하는 AI’로…연내 대국민 서비스

    카카오·KT·SK텔레콤이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에서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실제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앞세웠다. 정보 탐색에서 신청·예약·결제까지 이어지는 ‘실행형 AI’를 연내 대국민 서비스로 내놓는다는 구상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모두의 AI’ 프로젝트 착수 간담회를 열고 3개 컨소시엄의 서비스

    5
    한화오션 4778억 VLGC, 도리안 발주 공식 확인…“2030년 선대교체”

    한화오션 4778억 VLGC, 도리안 발주 공식 확인…“2030년 선대교체”

    한화오션이 지난 1일 수주한 수천억 원대 규모의 초대형 LPG운반선의 발주사가 미국 도리안LPG로 공식 확인됐다. 발주사가 현재 VLGC 운임 호황을 좇기보다 2030년 이후 연료비와 환경규제, 운항경로 변화에 대비한 장기 투자라는 성격이 더 강하는 얘기다.도리안은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한화오션에 9만㎥급 이중연료 VLGC 3척을 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