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지난해 순익 1969억…71.8%↑

산업1 / 김효조 / 2021-02-18 15:22:57
(자료=한화생명)

[토요경제=김효조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71.8% 증가한 1969억 원이라고 1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열악한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개선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수입보험료는 퇴직보험 판매 호조에 힘입어 5.4% 증가한 14조7750억 원이었다.


보장성 수입보험료는 신계약 가치 극대화 전략을 추진한 결과 7조603억 원으로 3.3% 늘었다.


전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0.7% 증가한 1조8378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종신 및 중대질병(CI) 상품을 제외한 보장성 상품 판매 호조로 일반 보장성 APE는 전년 대비 6.6% 상승하며 4658억 원을 나타냈다.


한화생명은 올 4월 대형 생보사 최초의 보험판매전문회사를 설립, 연결손익 극대화 및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또 사회적 가치 창출?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경근 한화생명 사업본부장은 "중장기 손익 기반 강화와 채널 경쟁력을 증대를 통해 안정적 자본적정성을 유지해 강화되는 규제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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