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대면 주문·결제 가능한 '삼성 키오스크' 출시

산업 / 신유림 / 2021-02-17 11:00:00
햄버거 매장에 설치된 삼성 키오스크 (자료=삼성전자)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삼성전자는 17일 비대면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삼성 키오스크’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삼성 키오스크는 상품 선택부터 주문, 결제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고성능 SoC 기반으로 별도 PC 없이 콘텐츠 관리와 결제가 가능하다.


카드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QR·바코드 스캐너, NFC, 와이파이 등 필수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그레이 화이트’ 색상에 24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테이블형, 스탠드형, 벽걸이형 등 3가지 형태로 출시했다.


테이블형은 별도의 공사 없이 카운터 또는 테이블에 비치할 수 있다.


스탠드형은 탈부착 가능한 플로어 스탠드를 적용해 매장 내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다.


삼성 키오스크에 사용한 터치 스크린은 표면에 99.99% 이상의 항균 효과를 내는 특수 코팅을 적용했다.


삼성 키오스크는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타이젠을 탑재해 넓은 호환성을 제공하고 웹 표준 기술(HTML5, JavaScript, CSS)을 지원함으로써 개발자들이 키오스크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용이하다.


또 다중 계층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Knox)를 적용해 해킹 등으로부터 하드웨어, 결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등을 보호한다.


삼성 키오스크 관리자는 매직인포 원격 지원 기능을 통해 전국 매장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급 결제·금융 서비스 솔루션 업체 파이서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키오스크를 판매한다. 상반기 내 아시아, 호주 등 해외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삼성 키오스크는 위생과 안전을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최적화된 비대면 주문 결제 솔루션”이라며 “다양한 키오스크 제품을 개발해 미래형 매장을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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