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美 전문업체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사업

산업 / 신유림 / 2021-01-28 09:16:03
왼쪽부터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브라이트마크 밥 파월 대표 (자료=SK종합화학)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SK종합화학이 폐플라스틱 문제의 해결을 위해 미국 열분해유 전문 생산 업체 브라이트마크와 손잡았다.


브라이트마크는 폐플라스틱과 같은 폐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폐자원으로부터 재생 연료, 천연 가스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SK종합화학은 나경수 사장과 브라이트마크 밥 파월 대표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국내 첫 상용화 및 설비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열분해유 제조기술은 폐플라스틱을 열로 분해시켜 원료를 추출해 석유화학제품 원료인 납사(나프타)로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나 사장은 “열분해 유화 기술은 국내 폐플라스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필수적인 친환경 기술”이라며 “브라이트마크와 협력으로 친환경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해 친환경 대한민국 상징인 K-그린을 완성하는 한편 ESG 경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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