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효조 기자] 보험상품을 많이 비교할수록, 또 가입한 보험상품이 많을수록 인터넷보험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ㄸ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27일 인터넷보험 가입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싥시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보험 가입 고객은 보험 상품별 특장점에 대해 스스로 판단이 가능한 소위 ‘똑똑한 소비자’ 단계였으며, 가입한 보험 상품 개수가 많아질수록 인터넷보험 가입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험 가입 전 보험사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금융앱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서 가격, 보장내용을 직접 비교?분석하는 소비행태를 보였다.
인터넷보험은 꼭 필요한 보장만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53.0%)과 저렴한 보험료(46.1%)가 장점으로 꼽혔으며, 간편한 가입절차와 직접 탐색한 정보를 토대로 가입하기 때문에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교보라이프플래닛의 25회차 계약유지율은 79.6%(2020년 상반기 기준)로 업계 평균(62.2%)을 웃돌았다.
이 외에도 인터넷보험 가입 고객의 재가입 의향률은 57.8%, 타인 추천 의향률은 67.1%로 조사됐으며, 교보라이프플래닛 가입 고객의 경우에는 재가입 의향률 94.4%, 타인 추천 의향률 90.4%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보험 가입 과정에서 보험료 계산을 위해 입력하는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 고객의 거부감(23.6%)이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에서는 보험료 계산 때, 생년월일과 성별 외에는 다른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아 고객에게 강점으로 인식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상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45.1%)는 점은 인터넷보험의 한계점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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