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귀농·귀어인 빈집 리모델링 지원···최대 1500만원

문화라이프 / 박미리 / 2021-01-26 09:05:35
해남군청사 전경 (사진=해남군)

[토요경제(해남)=박미리 기자] 해남군이 귀농·귀어인의 유치와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빈집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해남군은 관내 1년 이상 비어 있는 빈집 중 임대가 가능한 주택을 귀농·귀어인에게 임대하고 임대차 계약이 성립되면 리모델링 비용의 80%,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전·월세를 받아야 하며 2~5년의 임대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미등기 및 가압류와 근저당권이 설정된 빈집, 소유자가 2인을 초과하는 빈집, 토지와 건물 소유자가 다른 빈집 등은 사업신청이 제한된다.


올해 사업량은 5동으로 다음달 5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남군 및 귀농귀촌희망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귀농·귀어인의 경우 주택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하므로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며 “추진 후 효과분석을 통해 예산을 추가 확보 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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