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3대 은행장 최종 후보에 서호성 한국타이어 부사장

산업 / 김자혜 / 2021-01-18 14:18:04
서호성 한국타이어 부사장. (자료=케이뱅크)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케이뱅크는 지난 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서호성 한국타이어 부사장을 3대 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한국타이어에서는 전략기획부문장, 미주본부장, 전략&마케팅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삼성생명에 입사해 현대카드 전략기획실장, 현대카드 마케팅본부장, HMC투자증권 WM 사업본부장, 현대라이프생명보험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거쳤다.


특히 현대카드에서는 2003년 전략기획실장을 맡아 현대카드 턴어라운드 전략을 수행했다.


2005년에는 마케팅본부장 재직 당시 알파벳 카드 마케팅 등을 도입해 시장점유율을 높였다.

서 후보자는 19일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3대 은행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임추위 관계자는 “투자 유치 및 M&A, 글로벌 감각까지 갖췄다”며 “추가 증자와 '퀀텀 점프'를 모색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차기 선장으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서 후보자는 “혁신을 통해 거듭난 케이뱅크가 시장에서 '인터넷전문은행 1호'라는 명성에 걸맞은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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