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3분기 순이익 2589억...전년비 106.6%↑

산업1 / 김자혜 / 2020-11-17 11:32:36
한국투자증권 CI (자료=한국투자증권)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6.6%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2조 170억원으로 같은 기간 46% 증가헸다. 영업이익은 4811억원으로 27.8% 줄었다.


3분기 순익증가는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와 해외주식 위탁매매 부문이 이끌었다.


거래대금은 일평균 29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위탁매매 수수료는 135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3% 증가했다.


특히 IB와 IB 수수료수익이 113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2.4% 증가했다. 카카오게임즈 주관, PF부문 실적 호조, 전통적 IB수수료 수익 증가 등이 주 영향을 줬다.


대신증권 박혜진 연구원은 "브로커리지는 경쟁사 대비 증가율이 부진했으나 IB 수익으로 만회했다"며 "자본시장의 호조로 ECM, IPO 관련 수익은 모든 회사가 호조를 보였으나 매입약정이나 채무보증 등 비전통적 IB가 선전한 곳은 한국금융지주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